[연천소식]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 24일부터 개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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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오는 24일부터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개장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연천군 공직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연천군은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전개해 모인 537만원으로 농산물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는 연천군 공직자 66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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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오는 24일부터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개장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10월 6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7일부터 공영주차장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전곡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버스터미널, 상가, 병원 등이 밀집한 전곡읍 일원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사업비 116억원을 들여 전곡읍 전곡로 171번길 일원 2522㎡ 부지에 2층 3단, 연면적 3264㎡ 규모의 주차타워 형식으로 건립됐다.
주차장은 130면이며 주차공간에 사전무인 정산시스템을 도입했다. 보행자 출입구에 설치해 출차 전 카드결제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군은 주차장 내 방범을 위한 CCTV 25대, 비상벨 22대도 설치해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주차장은 10월 7일부터 유료로 전환되고 기본 30분당 400원, 추가 10분당 100원의 요금이 적용되며, 야간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연천군청 공직자,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모금 전개
연천군 공직자들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연천군은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전개해 모인 537만원으로 농산물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는 연천군 공직자 662명이 참여했다.
연천군은 10여년 동안 설과 추석에 성금을 모금해 지역상권도 돕고 관내 어려운 이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직원들은 매달 봉급 끝전을 모아 연말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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