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학원·콜센터 관련 등 26명 추가확진..학원 62명째

조명휘 2021. 9. 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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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1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학원과 콜센터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더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탄방동 단과학원과 관련해 3명이 격리중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62명으로 불어났다.

또 중구에 있는 A생명 콜센터 직원 2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논산과 서울, 당진, 포항, 옥천, 광주 등 타지역과 관련된 확진자들이 7명 나왔고, 6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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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주일 313명 확진…주간 하루평균 44.8명

[서울=뉴시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9월4일까지 2주간 만 18세 이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765명이다. 이 가운데 92.4%인 2만4346명은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이들이었다. 구체적으로 1만3373명(64.4%)은 미접종자, 5809명(28.0%)은 1회만 접종했거나 2회 접종 후 14일 이내에 감염된 불완전 접종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학원과 콜센터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6명이 더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탄방동 단과학원과 관련해 3명이 격리중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62명으로 불어났다.

또 중구에 있는 A생명 콜센터 직원 2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논산과 서울, 당진, 포항, 옥천, 광주 등 타지역과 관련된 확진자들이 7명 나왔고, 6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중이다.

대전선 지난 8일 부터 일주일 동안 313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4.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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