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차전지 재활용 시장 공략

김동호 입력 2021. 9. 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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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자회사인 에네르마㈜가 친환경 미래사업인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2차전지 재활용) 사업의 첫 삽을 뜬다.

GS건설의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자회사인 에네르마는 GS건설이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Energy(에너지)와 Materials(소재)의 앞 글자(Ener+Ma)를 합쳐 만들어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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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에네르마 공장 착공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왼쪽 세 번째)가 15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착공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과 착공 버튼을 누르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의 자회사인 에네르마㈜가 친환경 미래사업인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2차전지 재활용) 사업의 첫 삽을 뜬다. GS건설은 15일 경북 포항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내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서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와 이철우 경북도시사, 이강덕 포항시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의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자회사인 에네르마는 GS건설이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Energy(에너지)와 Materials(소재)의 앞 글자(Ener+Ma)를 합쳐 만들어진 이름이다. 에네르마는 최고의 에너지 소재 전문기업을 의미하며, 지난해 10월 법인설립 후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사업은 연 2만t 처리 규모의 공장을 착공해 운영되며, 사용 후 리튬이온 배터리를 수거해 물리적 파쇄, 블랙 파우더(배터리를 잘게 쪼갠 후 열처리한 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이 포함된 검은색 덩어리) 제조, 습식제련의 과정을 통해 리튬이온 배터리 소재 금속을 추출하는 과정으로 재활용 공정이 진행된다.

에네르마는 1차적으로 약 1500억원을 투입해 2023년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가며 단계적 투자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착공하는 공장은 GS건설이 축척해 온 플랜트 및 환경시설 설계와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시설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리사이클링 사업은 사용 후 배터리의 처리에서 발생하는 오염 방지와 자원 낭비에 대한 해결책으로, GS그룹이 추진 중인 친환경 경영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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