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남편, 악플러에 분노 "보기 싫음 보지 말고 적당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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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쿨 출신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가 악플러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보기 싫음 보지 말고 생각나면 생각하지 말라고. 유리 언니 덕분에 많은 디엠 받는 거 아는데 '가끔 나한테 왜?'라는 생각 많이 들게 하는 사람 많다. 적당히 합시다. 애 있으면 자기애 잘 키우면 되고"라고 덧붙이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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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그룹 쿨 출신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가 악플러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15일 사재석 씨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전 연예인이 아니라서 제 감정표현은 확실한 녀석임을 틀림없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유리 언니 팬은 유리 언니에게 남아주세요 유리 언니 남편은 유리 언니가 아니고 완전 다른 세상 사람"이라며 "유리 언니 좋아하는 거랑 유리 언니 남편 좋아하는 거랑 다른 것처럼 사람은 다른 겁니다"라고 충고했다.
이어 "보기 싫음 보지 말고 생각나면 생각하지 말라고. 유리 언니 덕분에 많은 디엠 받는 거 아는데 '가끔 나한테 왜?'라는 생각 많이 들게 하는 사람 많다. 적당히 합시다. 애 있으면 자기애 잘 키우면 되고"라고 덧붙이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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