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엔에스, '흑채 분사용 용기' 기술 특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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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스타일링 전문기업 '비지엔에스'(BGNS, 대표 조상현, 박정배)가 '흑채 분사용 용기' 기술로 특허를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흑채 분사용 용기' 기술은 용기를 흔들 필요 없이 손가락 움직임으로 내용물을 분사하는 도포 방법에 관한 것이다.
업체 측은 "기존 방식으로 흑채를 도포하면 흑채 가루가 비산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비지엔에스의 특허 기술은 흑채 도포 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내용물의 양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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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스타일링 전문기업 '비지엔에스'(BGNS, 대표 조상현, 박정배)가 '흑채 분사용 용기' 기술로 특허를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흑채 분사용 용기' 기술은 용기를 흔들 필요 없이 손가락 움직임으로 내용물을 분사하는 도포 방법에 관한 것이다. 원하는 위치에서 손가락으로 용기를 가볍게 두드리면 일정한 양의 내용물이 분사된다.
업체 측은 "기존 방식으로 흑채를 도포하면 흑채 가루가 비산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비지엔에스의 특허 기술은 흑채 도포 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내용물의 양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조상현 비지엔에스 대표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비기너스럭 똑똑흑채'를 개발했다"면서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방법으로 편의성과 상품성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초기 탈모인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흑채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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