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엔에스, '흑채 분사용 용기' 기술 특허 등록

곽유진 기자 2021. 9. 15.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탈모 스타일링 전문기업 '비지엔에스'(BGNS, 대표 조상현, 박정배)가 '흑채 분사용 용기' 기술로 특허를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흑채 분사용 용기' 기술은 용기를 흔들 필요 없이 손가락 움직임으로 내용물을 분사하는 도포 방법에 관한 것이다.

업체 측은 "기존 방식으로 흑채를 도포하면 흑채 가루가 비산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비지엔에스의 특허 기술은 흑채 도포 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내용물의 양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흑채 분사용 용기' 기술을 적용한 '비기너스럭 똑똑흑채'/사진제공=비지엔에스

탈모 스타일링 전문기업 '비지엔에스'(BGNS, 대표 조상현, 박정배)가 '흑채 분사용 용기' 기술로 특허를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흑채 분사용 용기' 기술은 용기를 흔들 필요 없이 손가락 움직임으로 내용물을 분사하는 도포 방법에 관한 것이다. 원하는 위치에서 손가락으로 용기를 가볍게 두드리면 일정한 양의 내용물이 분사된다.

업체 측은 "기존 방식으로 흑채를 도포하면 흑채 가루가 비산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비지엔에스의 특허 기술은 흑채 도포 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내용물의 양을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조상현 비지엔에스 대표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비기너스럭 똑똑흑채'를 개발했다"면서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방법으로 편의성과 상품성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 초기 탈모인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흑채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이상해진 10살 아들…숨겨놓은 녹음기엔 담임의 충격적인 말"아빠, 일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손담비, 돌아가신 父에 하고픈 말이진호 "그 배우는 아니라는데…허이재 '성관계 요구' 실명 밝혀라"'암 투병' 최성봉 "입원비 못 내는 중…수술 안 하면 가망 없어""인생 끝났다" 오열한 리지에…'이재명' 소환해 달랜 팬들
곽유진 기자 gyj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