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사회적경제기업 10곳에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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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대표 박형덕)은 15일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에서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신재학), 충남지역 사회적 경제 10개 기업 대표와 함께 '서부발전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 상생'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부발전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 상생'은 충남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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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한국서부발전(대표 박형덕)은 15일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에서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신재학), 충남지역 사회적 경제 10개 기업 대표와 함께 ‘서부발전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 상생’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부발전과 함께 하는 프로젝트. 상생’은 충남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신제품 개발 부문 5개 기업, 친환경 패키징 지원 부문 5개 기업을 선발, 이날 발대식을 통해 정식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1억원의 지원비는 선정된 10개 기업의 사업비로 사용된다. 신제품 개발 부문에 선정된 5개 기업은 유아 수유 보조장치, 친환경 주방용품, 목공체험 키트 등 개발하고, 나머지 5개기업은 분해가 잘되는 친환경 패키지를 제작한다. 제작된 친환경 패키지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에 제공된다.
김종균 서부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신제품 개발을 지원,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한편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 서부발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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