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라디오', 신인 아티스트 발굴 오디션 실시

김시소 2021. 9. 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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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가 음악 플랫폼 '플로'와 공동으로 매달 신인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월간 오디션 '플로스푼'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스푼라디오와 플로는 매달 심사를 통해 우수 아티스트 1명을 선정하고 플로스푼 브랜드로 정식 음원 발매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제작, 공연, 다양한 홍보 및 프로모션 활동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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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가 음악 플랫폼 '플로'와 공동으로 매달 신인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월간 오디션 '플로스푼'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플로스푼에 참가를 희망하는 아티스트는 매월 정해진 주제에 따라 작곡된 곡을 스푼 앱에 등록해 응모할 수 있다.

스푼라디오와 플로는 매달 심사를 통해 우수 아티스트 1명을 선정하고 플로스푼 브랜드로 정식 음원 발매를 비롯해 뮤직비디오 제작, 공연, 다양한 홍보 및 프로모션 활동 등을 지원한다.

오디션 심사는 △스푼 데이터, 중간 평가 라이브심사 △프로듀서, 앨범 제작 전문가 및 내부 관계자 심사 등 총 2회로 진행한다. 격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스푼 인기 DJ인 PL과 슈가볼이 진행하는 '플로스푼'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한다. 방송은 청취자들과의 소통과 라이브 공연으로 이루어 지며 편집을 통해 스푼과 플로에 오리지널 콘텐츠로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는 “오디션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오디오를 통해 국내 숨겨진 뮤지션들을 발굴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면서 “스푼을 통한 아티스트들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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