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이석훈과 컬래버레이션 예고..솔로 행보 본격화?

조유리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가 SG워너비 이석훈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며 솔로 행보를 시작했다.

조유리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JOYURI with Lee Seok Hoon 2021.9.23"이란 내용이 적힌 이미지를 게시했다.

SG워너비 이석훈과의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오는 23일 어떠한 프로젝트가 공개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조유리는 2018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탄탄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CJ ENM의 종전 자체 제작 및 매니지먼트 레이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원펙트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블루, 오프더레코드를 하나로 통합한 신규 레이블 웨이크원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최근 공식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오픈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알린 조유리가 이석훈과의 만남을 통해 어떠한 활동에 나설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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