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추석 앞두고 홍삼공장 현장 점검

윤희훈 기자 2021. 9. 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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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품품의약품안전처장이 추석을 앞둔 15일 충남 부여의 한국인삼공사 공장을 방문해 품질·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김 처장은 추석 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홍삼 제품의 생산 및 관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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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오른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5일 충남 부여 한국인삼공사 공장에서 공장 관계자로부터 홍삼 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식약처 제공

김강립 식품품의약품안전처장이 추석을 앞둔 15일 충남 부여의 한국인삼공사 공장을 방문해 품질·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김 처장은 추석 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홍삼 제품의 생산 및 관리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김 처장은 이날 현장 점검에서 “홍삼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부동의 1위 제품으로, 국민들의 소비가 갈수록 늘고 있는 만큼 기능성 확보와 품질 관리의 중요성이 크다”며 “철저한 원료와 공정 관리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어 “‘명절 선물용’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에는 ‘건강기능식품 문구와 도안’, ‘제품별 기능성, 섭취량, 섭취방법’ 등을 확인해야 한다”며 “식약처도 건강기능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올바른 섭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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