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신한대체운용 흡수 합병 결정.."효율성 증대"

김윤지 입력 2021. 9. 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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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이 신한대체투자운용을 흡수합병한다.

신한대체투자운용은 15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신한자산운용과 약 1대 0.443주 비율로 합병이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전일 금융투자협회 기준 운용규모(AUM) 72조4225억원(금융투자협회, 9월 14일 기준)으로 운용업계 5위다.

운용규모 6조원대인 대체투자운용을 흡수함으로써 업계 4위인 KB자산운용(110조5947억원)과의 격차를 좁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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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기일은 2022년 1월1일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신한자산운용이 신한대체투자운용을 흡수합병한다.

신한대체투자운용은 15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신한자산운용과 약 1대 0.443주 비율로 합병이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각사가 각기 보유한 전문역량을 상호 활용하기 위함”이라면서 “경영효율성 증대,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해 자산운용회사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전일 금융투자협회 기준 운용규모(AUM) 72조4225억원(금융투자협회, 9월 14일 기준)으로 운용업계 5위다. 운용규모 6조원대인 대체투자운용을 흡수함으로써 업계 4위인 KB자산운용(110조5947억원)과의 격차를 좁힐 것으로 보인다.

합병 기일은 2022년 1월 1일이다.

김윤지 (jay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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