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양육수당 월 30만원, 만 5세 전면 무상보육 실시"

손인해 기자 2021. 9. 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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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5일 가정양육수당 월 30만원 인상과 만 5세 전면 무상보육 실시를 골자로 하는 영육아 지원 정책을 내놨다.

윤 전 총장은 Δ0~2세 가정 양육수당 월 30만원으로 인상 Δ만 5세 대상 전면 무상보육 실시 Δ육아휴직 엄마·아빠 각각 1.5년씩 총 3년으로 확대 Δ어린이집 교사 대비 아동 비율 개선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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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총 3년으로 확대·어린이집 교사 비율 개선도 공약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의힘 경선 예비후보 12명을 대상으로 열린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올데이 라방’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5일 가정양육수당 월 30만원 인상과 만 5세 전면 무상보육 실시를 골자로 하는 영육아 지원 정책을 내놨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출산 이후 초등까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정부지원과 인공지능(AI) 기반 돌봄 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한 육아서비스 공급으로 일자리 단절 없는 사회를 만들고 쾌적하고 안전한 집·유치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Δ0~2세 가정 양육수당 월 30만원으로 인상 Δ만 5세 대상 전면 무상보육 실시 Δ육아휴직 엄마·아빠 각각 1.5년씩 총 3년으로 확대 Δ어린이집 교사 대비 아동 비율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밖에 돌봄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AI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가정 내 아이돌보미 공공·민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윤 전 총장은 밝혔다.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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