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추석연휴 자가격리자 관리강화

이창재 2021. 9. 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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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자가 격리자 관리 업무에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격리자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산시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게 물품을 지원하고 자가 격리자의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 관리체계와 방역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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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자가 격리자 관리 업무에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격리자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산시 방역담당자가 자가격리주택을 불시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산시]

경산시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하게 물품을 지원하고 자가 격리자의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 관리체계와 방역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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