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24년 연속 연기금투자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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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총 25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연기금투자풀 주간 운용사에 6회 연속으로 선정됐다.
제도 도입 이후 24년 연속 연기금투자풀 주간 운용사 자리를 지킨 것이다.
업계에선 지난 2001년 도입된 제도에 삼성운용이 처음 주간 운용사로 선정된 이후 20여 년간 계속 주간사에 선정되면서 운용능력을 키운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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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이 총 25조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연기금투자풀 주간 운용사에 6회 연속으로 선정됐다. 제도 도입 이후 24년 연속 연기금투자풀 주간 운용사 자리를 지킨 것이다.
15일 기획재정부와 조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주간운용사 선정절차에서 삼성운용은 입찰가격점수 9.7173, 기술평가점수 81.0978, 종합평점 90.8151로 총점 82.4767을 얻은 KB자산운용를 제치고 우협에 선정됐다.
업계에선 지난 2001년 도입된 제도에 삼성운용이 처음 주간 운용사로 선정된 이후 20여 년간 계속 주간사에 선정되면서 운용능력을 키운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삼성운용은 앞으로 2025년 말까지 주간운용을 맡게된다.
연기금투자풀제도는 소규모 연기금과 공공기관 자금운용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약 80여개 기관의 자금을 풀(Pool)로 만들어 운용하는 제도다. 현재 운용규모는 약 35조원으로 삼성이 25조원, 지난 1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새로운 복수 주간 운용사로 선정돼 약 10조원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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