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회복·친환경 사업 모멘텀.. 삼성엔지니어링 11.18% 급등

조윤진 입력 2021. 9.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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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회복세에 더해 친환경 신사업에 따른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증권가가 삼성엔지니어링의 업황 개선 및 향후 친환경 주도주로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두 달간 조정을 겪은 이후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다시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 주가 동력은 전통적 사업영역의 수주나 업황 개선이 아닌 친환경 플랜트 분야의 성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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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회복세에 더해 친환경 신사업에 따른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급등했다. 증권가는 삼성엔지니어링의 업종 재편 과정이 긍정적이라며 속속 투자의견을 높이고 나섰다.

15일 증시에서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2700원(11.18%)나 급등한 2만6850원에 마감됐다.

지난 8월 27일 2만250원까지 추락했던 주가는 지난 10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종가 기준 52주 최고가(2만7350원)를 목전에 뒀다. 최근 4거래일간 주가상승률은 19.3%에 이른다.

이날 주가 상승은 증권가가 삼성엔지니어링의 업황 개선 및 향후 친환경 주도주로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두 달간 조정을 겪은 이후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다시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다"며 "향후 주가 동력은 전통적 사업영역의 수주나 업황 개선이 아닌 친환경 플랜트 분야의 성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회사가 플랜트 업종 재편 과정에서 지속적 수혜 가능성이 높아진 점, 친환경 플랜트 원천기술 확보나 프로젝트 개발에 앞서가고 있단 점 등이 점진적인 주가 상승을 이끌겠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55% 높인 3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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