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만들고, 적과 싸우고' 9월 16일 출시 예정 PC게임은?

이솔 2021. 9. 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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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을과 관련된 '농사' 게임계의 대목이자 대규모 게임 축제에서 모습을 드러낸 게임들이 속속 발매를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15일(현지시간)에는 발매를 예고한 두 편의 게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15일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메렉의 가게'는 이미 스팀에서 발매되었으며 '플린 : 손(선) 오브 크림슨'은 오는 16일 오전 발매를 앞두고 있다.

SNS에서 공개된 해당 작품의 정식 발매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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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렉의 가게, 빅 빌리지 게임스(개발-유통)
플린 : 손 오브 크림슨, 스튜디오 썬더호스(개발)-험블 게임즈(유통)

(MHN스포츠 이솔 기자) 9월, 가을과 관련된 '농사' 게임계의 대목이자 대규모 게임 축제에서 모습을 드러낸 게임들이 속속 발매를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하다.

15일(현지시간)에는 발매를 예고한 두 편의 게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15일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메렉의 가게'는 이미 스팀에서 발매되었으며 '플린 : 손(선) 오브 크림슨'은 오는 16일 오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빅 빌리지 게임스

먼저 살펴볼 게임은 '메렉의 가게(Merek's Market)'다. 메렉의 가게를 한 단어로 설명하면 '오버쿡드(Overcooked)'다.

액션-캐주얼 장르의 메렉의 가게는 1인 혹은 최대 4명의 멀티플레이어 모드로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일련의 진행 과정에 따라, 손님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방해를 피해 생성-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버쿡드와 유사한 작품성을 가지고 있다.

해당 작품은 구글 스타디아에 먼저 공개되었으며, 한국시간으로 16일 경 스팀/PS/XBOX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험블 게임즈

메렉의 가게에서 장비를 제조했다면, 이를 활용해 적을 무찌르는 작품은 '플린 : 손 오브 크림슨'(이하 플린)이다. 플린은 2D 액션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으로 여타 유명 게임들이 있으나 '스컬'과 유사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2D 액션 플랫포머 장르의 플린은 '로잔티카'를 침공하려는 악의 세력으로부터 이들을 막아내는 플린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다양한 무기, 픽업 아이템, 공중 액션 등 다양한 게임성을 선보이고 있는 플린은 지난 2016년 3월(당시 크림슨 레전드)부터 개발에 돌입한만큼 액션과 스토리 등 모든 방면에서 완성도 있는 게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자인적으로는 게임의 핵심 컬러 '진홍'과 더불어 이와 대비되는 적, 배경의 다양한 색감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SNS에서 공개된 해당 작품의 정식 발매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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