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어벤져스' 라포엠의 감성 하모니 '오아시스'[SS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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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의 새 싱글 'Speranza(스페란자)'로 감성 하모니를 전한다.
라포엠의 두 번째 싱글 '스페란자'의 타이틀곡 'OASIS(오아시스)'는 라포엠의 따뜻한 감성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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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의 새 싱글 ‘Speranza(스페란자)’로 감성 하모니를 전한다.
라포엠의 두 번째 싱글 ‘스페란자’의 타이틀곡 ‘OASIS(오아시스)’는 라포엠의 따뜻한 감성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팝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발라드곡으로 라포엠 멤버들의 풍부한 감정 전달이 돋보인다. 지난 싱글 ‘Dolore(돌로레)’에서 무게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밝은 분위기로 ‘Speranza(희망)’을 노래한다.
무엇보다 ‘오아시스’는 라포엠이 가진 서정적이고 조화로운 강점이 눈에 띈다. 솔로 파트에선 각각의 개성이 두드러지고, ‘메마른 발걸음 속 눈을 떠 보네/꿈에 그리듯 간절했던 오아시스여/가슴 터지게 기다려온 이 순간/Libiamo, libiamo 꿈꿔온 그대여’ 후렴구에서 네 사람의 하모니가 폭발한다.
후반부 ‘끝없던 헤매임 속 눈을 떠 보네/꿈에 그리듯 간절했던 오아시스여/가슴 터지게 눈이 부신 이 순간’에서는 꽉 찬 4중창 하모니가 빛을 발한다.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 라포엠은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연상케 한다.
라포엠의 더블 싱글 프로젝트는 트릴로지(Trilogy, 3부작) 콘셉트로 기획됐다. 올해 6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Trilogy Ⅰ. Dolore(고통)’에서는 제목 ‘고통’에서 착안해 전체적으로 슬픈 분위기를 표현했고, 두 번째 싱글 ‘Trilogy Ⅱ. Speranza(희망)’에서는 라포엠 만의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에는 ‘Trilogy Ⅲ. Vincere(극복)’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모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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