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여파..파리바게뜨 전국 가맹점 빵 공급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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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SPC그룹의 호남샤니 광주공장에서 빚어진 파업 여파로 인해 파리바게뜨 전국 가맹점 빵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들 차량은 SPC그룹 물류창고에 있는 생지(빵 기초반죽)와 관련 제품을 전국 파리바게트 가맹점에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한다.
SPC 측은 "관련 제품을 받는 가맹점의 피해가 상당하다"며 "빵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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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와 각종 언론보도 등을 종합해보면 파업에 참여한 배송 차량은 광주, 원주, 대구, 성남 물류창고 등을 오가는 200대 정도로 전체 차량의 30% 수준이다.
이들 차량은 SPC그룹 물류창고에 있는 생지(빵 기초반죽)와 관련 제품을 전국 파리바게트 가맹점에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한다.
SPC 측은 "관련 제품을 받는 가맹점의 피해가 상당하다"며 "빵을 제때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아울러 "배송기사들의 불법적 파업을 용납하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며 "파업에 참여한 운수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측도 "가맹점주들이 심각한 매출 손실을 호소하고 있다"며 "생지를 제때 공급받지 못해 장사를 못하는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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