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 지역조직 활성화"..김복철 NST 이사장, 간담회 진행

차현아 기자 2021. 9. 15.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김복철 NST 이사장이 15일 전라북도 정읍의 출연연 지역조직에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출연연 지역조직의 연구성과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융합 연구사업 중심의 개방형 플랫폼 구축 등 지역조직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정읍에서 열린 출연연 지역조직 소통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김복철 NST 이사장이 15일 전라북도 정읍의 출연연 지역조직에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기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등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출연연 지역조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이사장은 "출연연 지역조직의 연구성과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융합 연구사업 중심의 개방형 플랫폼 구축 등 지역조직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이사장은 "출연연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겠다"며 "올해 중 출연연의 지역조직을 꾸준히 방문하고 지역혁신 기여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상해진 10살 아들…숨겨놓은 녹음기엔 담임의 충격적인 말"아빠, 일하기 싫으면 안해도 돼" 손담비, 돌아가신 父에 하고픈 말이진호 "그 배우는 아니라는데…허이재 '성관계 요구' 실명 밝혀라"'암 투병' 최성봉 "입원비 못 내는 중…수술 안 하면 가망 없어""인생 끝났다" 오열한 리지에…'이재명' 소환해 달랜 팬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