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경찰청에 범죄피해자 지원 1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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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과 S-OIL(에쓰오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울산경찰청에서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S-OIL이 1천만 원을 지정 기부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울산경찰청이 추천한 범죄피해자에게 기금을 집행한다.
S-OIL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범죄피해자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면서"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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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과 S-OIL(에쓰오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울산경찰청에서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S-OIL이 1천만 원을 지정 기부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울산경찰청이 추천한 범죄피해자에게 기금을 집행한다.
S-OIL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범죄피해자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면서"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현대차와 SK에너지, 한화솔루션 등 대기업 지정 기부를 통해 지원한 범죄피해자는 총 183명에 금액은 1억 6천만 원이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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