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 차상위 가구 둘째 자녀도 등록금 전액 지원

2021. 9. 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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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이 현행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자녀도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게 되며, 매입 임대 주택 보증금이나 임대료 부담도 줄어듭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오늘(15일) 제4차 저출산·고령 사회 기본계획에 따라 다자녀 지원 기준을 2자녀로 완화해 교육과 양육, 주거 지원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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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이 현행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자녀도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게 되며, 매입 임대 주택 보증금이나 임대료 부담도 줄어듭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오늘(15일) 제4차 저출산·고령 사회 기본계획에 따라 다자녀 지원 기준을 2자녀로 완화해 교육과 양육, 주거 지원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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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문화교류와 언론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제13차 한·중 언론인포럼이 오늘 열렸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중국의 쉬린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임, 그리고 양국 주요 언론사 간부들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양국 교류 협력의 새로운 단계 진입을 위한 언론의 역할과 문화교류를 통한 양국 국민 정서 회복 촉진 등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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