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임신부 재난지원금' 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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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16일부터 24일까지 임신부 재난지원금 추가 접수를 받는다.
광주시의 제14차 민생안정대책 중 하나로 시행되는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에 취약하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임신부들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당초 13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나, 출산 혹은 장기간 부재 등으로 제 때 신청하지 못한 임신부를 위해 추가 접수를 받기로 했다.
광주시는 1차 임신부 재난지원금은 6357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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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16일부터 24일까지 임신부 재난지원금 추가 접수를 받는다.
광주시의 제14차 민생안정대책 중 하나로 시행되는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에 취약하고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임신부들의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임신부 1인당 30만원이다.
광주시는 당초 13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나, 출산 혹은 장기간 부재 등으로 제 때 신청하지 못한 임신부를 위해 추가 접수를 받기로 했다.
추가 지원금은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1차 임신부 재난지원금은 6357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조기선 기자 CBS노컷뉴스 조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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