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보건소,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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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인 18일부터 22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청주시 4개 보건소는 직원 40명을 2인 1조 근무조로 편성해 추석 연휴 기간동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진료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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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인 18일부터 22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청주시 4개 보건소는 직원 40명을 2인 1조 근무조로 편성해 추석 연휴 기간동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의료기관 진료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청주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충북대학교병원, 한국병원, 효성병원,청주성모병원, 청주의료원, 하나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청주현대병원, 마이크로병원, 오창중앙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정상 운영한다.
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가벼운 감기나 식체 등 경미한 증상은 응급실보다 가까운 의원, 약국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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