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령탑 취임.. 아시안게임 향해 달린다

김태욱 기자 2021. 9. 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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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전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이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15일 대한축구협회(KFA)는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U-23 대표팀 사령탑에 황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황 전 감독은 선수 생활 이후 국내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코치를 거쳐 부산 아이파크·포항 스틸러스·FC서울·대전 하나시티즌 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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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전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사진)이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취임한다. /사진=뉴스1
황선홍 전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이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15일 대한축구협회(KFA)는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U-23 대표팀 사령탑에 황 전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황 전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24파리올림픽 본선까지다. 다만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통해 계약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황 전 감독은 선수 시절 1990이탈리아월드컵부터 2002한일월드컵까지 4회 연속 태극마크를 달고 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축구의 전설이다. 선수 시절 A매치 103경기에 출전에 50골을 기록해 역대 한국 선수 A매치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역대 1위는 차범근 전 감독(58골)이다.

황 전 감독은 선수 생활 이후 국내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 코치를 거쳐 부산 아이파크·포항 스틸러스·FC서울·대전 하나시티즌 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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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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