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화재 피해 영덕시장 상인 지원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1. 9. 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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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5일 영덕시장을 방문해 재해구호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파손 시설 복구와 조속한 시장 재개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대구경북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서도 경북 영덕시장의 피해 회복에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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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시장 상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5일 영덕시장을 방문해 재해구호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파손 시설 복구와 조속한 시장 재개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00여 명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을 상인들에게 전달했다.

옛 야성초등학교 부지에 개설된 임시시장에서 판매하는 영덕 지역상품을 대구지역 국민운동단체 등 민간단체와 함께 구매하기로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대구경북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서도 경북 영덕시장의 피해 회복에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쏟겠다"고 말했다.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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