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 붐X온주완X치타X초아X이은지 MC 출격..10월 첫 방송

도혜원 기자 2021. 9. 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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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 배우 온주완, 가수 치타와 초아, 개그맨 이은지가 '끝내주는 연애'에서 만난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을 끝내고 싶은 남녀에게는 응원을,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게는 조언을 주는 현실 연애 토크쇼다.

한편 사랑에 진심인 다섯 MC가 뭉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는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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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이은지, 치타, 초아, 붐(왼쪽부터) / 사진=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제공
[서울경제]

방송인 붐, 배우 온주완, 가수 치타와 초아, 개그맨 이은지가 ‘끝내주는 연애’에서 만난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을 끝내고 싶은 남녀에게는 응원을,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게는 조언을 주는 현실 연애 토크쇼다. MC를 맡은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는 사랑에 고민 중인 사람들의 조력자로 나선다.

자칭 연애 도사라는 붐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사연을 풀어낼 예정이다. 연애 고민 해결 능력과 예능적 센스를 겸비한 붐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연애할 때는 둘도 없는 로맨티시스트라는 온주완은 주인공들에게 돌직구를 던지며 상남자 면모를 보여준다. 그의 반전 매력은 ‘끝내주는 연애’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할 말 다 하는 센 언니 치타 역시 주인공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을 신랄하게 퍼부으며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선사한다.

3년 만에 방송에 컴백한 뒤 활발하게 활동 중인 초아는 프로그램의 활력소를 담당한다. 고백 승률 100%라는 초아의 연애 꿀팁과 주인공들의 사연에 공감하는 능력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국민썸녀’로 활약 중인 이은지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책임진다고 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편 사랑에 진심인 다섯 MC가 뭉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는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도혜원 기자 bdohw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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