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이 미모가 내년에 50살이라고?..♥션이 푹 빠진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혜영(48)이 독보적인 청순 미모를 뽐냈다.

정혜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중 1일차 1980년대로 들어가다", "가을..벌써 감이 주렁주렁 촬영장 근처. 마치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듯. 1980년대로 들어와 있습니다" 등의 글을 적고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정혜영의 싱그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나무 근처에서 찍은 사진에선 흰색 원피스 차림인 정혜영의 순수하면서 천진난만한 매력이 전달된다. 정혜영 특유의 우아한 미모는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1973년생인 정혜영으로 우리나이로 마흔아홉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더불어 오랜만에 작품으로 복귀할 정혜영에게 기대감도 높아진다.

정혜영은 가수 션(49)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둘, 아들 둘을 두고 있다.

[사진 = 정혜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