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국비 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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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 공공, 상업(산업) 건물 등의 특정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원 공모 사업으로,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고에 따라 변산면, 상서면, 하서면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한국에너지공단에 6월 공모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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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년도 265개소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 공공, 상업(산업) 건물 등의 특정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원 공모 사업으로,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고에 따라 변산면, 상서면, 하서면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해 한국에너지공단에 6월 공모 신청을 했다.
공개평가를 거쳐 최종 총사업비 20억1800만원 가운데 국비 10억1800만원을 확보해 내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주택 3kW 태양광 설치 기준 월 6만원 이상 전기료 절감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데다 자부담률 전체 사업비 17% 정도로 지원율이 높아 실질적인 혜택이 크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이 공모사업은 최근 4년 연속 선정돼 총 3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라면서 "내년에도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에너지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모든 지역으로 보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한국판 그린 뉴딜을 선도하는 부안군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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