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만의 거래재개..흥아해운, 첫날 상한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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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이 거래재개 첫 날인 15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거래재개 첫날을 맞은 흥아해운의 시초가는 평가가격인 1035원보다 50.24% 높은 1555원으로 결정됐다.
흥아해운의 거래가 재개된 것은 지난해 3월 말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하지만 전날 한국거래소가 흥아해운에 대해 상장유지 결정을 내리면서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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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이 거래재개 첫 날인 15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흥아해운은 시초가 대비 29.90%(465원) 오른 20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재개 첫날을 맞은 흥아해운의 시초가는 평가가격인 1035원보다 50.24% 높은 1555원으로 결정됐다. 흥아해운은 장 시작 직후인 9시2분쯤부터 바로 상한가에 진입했다.
흥아해운의 거래가 재개된 것은 지난해 3월 말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앞서 흥아해운은 2019사업연도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전날 한국거래소가 흥아해운에 대해 상장유지 결정을 내리면서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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