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서 차선변경하다 오토바이 운전자 숨지게 한 40대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선을 변경하려다 오토바이를 치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아파트 단지 교차로에서 승용차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뒤따라오던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인 20대 남성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정혜민 기자 = 차선을 변경하려다 오토바이를 치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5시3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아파트 단지 교차로에서 승용차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뒤따라오던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인 20대 남성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몇 시간 뒤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당일 조사를 진행했다"라며 "진로 변경으로 인한 사고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train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집 비운 사이 성인 남친과 성관계, 중3 때 임신…남편은 교도소에"
- "성관계는 안 했다" 끝까지 우긴 아내…상간남에겐 "생리하면 돈 줄게" 문자
- 시아버지에 살가웠던 전혜진…"아내가 나 대신 교류" 故 이선균 전한 일화
- 9개월 아기 얼굴에 주먹질한 남편…아내 "세상 무너져, 이혼해야 하나"
- "티아라 아름, 남친과 함께 SNS 팔로워에게 금전 요구…피해자 여럿"
- '류준열과 열애 중' 한소희, 10여일 만에 SNS 폭풍 업로드…여전한 인형 미모
- '연기 중단' 최강희, 조개 전골 식당서 알바…"적성에 너무 잘 맞는다
- 이인혜 "모유 짜면 살짝 먹어봐…비린 맛 날까봐 고등어도 안 먹는다"
- 중학생 아들 중요부위 만지는 남편…'성추행' 말려도 "다 애정이야" 당당
- 이특 '김희철 게이' 지라시 20명 단톡방에 뿌리며 "희철이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