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양다일과 함께 '집이 돼줄게' 7년 만에 리메이크

김효정 2021. 9. 15.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B 보컬리스트 범키가 자신의 곡 '집이 돼줄게'를 소속사 후배 양다일과 함께 7년 만에 리메이크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범키와 양다일의 '집이 돼줄게'가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원곡은 2014년 범키가 아내를 위해 준비했던 곡을 스페셜 싱글로 공개한 것으로, 발매 당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키와 양다일의 '집이 돼줄게' [브랜뉴뮤직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R&B 보컬리스트 범키가 자신의 곡 '집이 돼줄게'를 소속사 후배 양다일과 함께 7년 만에 리메이크한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범키와 양다일의 '집이 돼줄게'가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간 사랑받은 자사의 명곡들을 복각해 새롭게 발표하는 '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집이 돼줄게'는 이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곡이다.

원곡은 2014년 범키가 아내를 위해 준비했던 곡을 스페셜 싱글로 공개한 것으로, 발매 당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리메이크 버전은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 노마드(nomad)와 온더로드(On the road)가 함께 프로듀싱을 맡아 재즈 R&B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래퍼 라이머가 이끄는 브랜뉴뮤직은 힙합을 바탕으로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음악을 선보여왔다.

'텐 프로젝트' 첫 곡으로 버벌진트, 한해, 원슈타인이 함께한 '굿모닝'이 발매됐고 이후 '얼굴 뚫어지겠다', '한여름 밤의 꿀' 등을 공개했다.

kimhyoj@yna.co.kr

☞ 뱃속 아기 지키려, 항암치료 포기하고 다리 절단한 엄마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광고 중도 하차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30대 보건소공무원 숨진채 발견…"월 100시간 초과근무"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북한 '최고 아나운서' 리춘히가 받는 특급 대우는
☞ 안동서 모더나 1차 접종 40대 남성 이틀 만에 숨져
☞ 88세 노인, 성적 접촉 거부한 아내 몽둥이로 폭행해 뇌출혈
☞ 하루만에 돌고래 1천428마리 대학살…페로 제도서 무슨일이
☞ "반으로 못접지?"…삼성, 공식계정서 애플 공개 저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