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 충북대에 보행약자 데크길 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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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충북대학교 개신캠퍼스 야산에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사도 5% 이하의 목재 데크길(0.8㎞)에는 턱 없는 바닥과 핸드레일, 벤치 등 안전·편의시설이 조성됐다.
충북 청주시가 추석 연휴기간인18일부터 22일까지 하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비상근무조를 통해 하수처리시설 고장, 하수관거 침하·누수·막힘 등의 민원을 발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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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충북대학교 개신캠퍼스 야산에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사도 5% 이하의 목재 데크길(0.8㎞)에는 턱 없는 바닥과 핸드레일, 벤치 등 안전·편의시설이 조성됐다.
사업비는 복권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한 녹색기금 6억원과 시비 4억원으로 마련됐다.
◇추석 하수도 종합대책 추진
충북 청주시가 추석 연휴기간인18일부터 22일까지 하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비상근무조를 통해 하수처리시설 고장, 하수관거 침하·누수·막힘 등의 민원을 발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 기간 하수도 관련 불편사항은 시청 하수정책과나 각 구청 건설과로 연락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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