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 충북대에 보행약자 데크길 조성 등

임선우 2021. 9. 15.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충북대학교 개신캠퍼스 야산에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사도 5% 이하의 목재 데크길(0.8㎞)에는 턱 없는 바닥과 핸드레일, 벤치 등 안전·편의시설이 조성됐다.

충북 청주시가 추석 연휴기간인18일부터 22일까지 하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비상근무조를 통해 하수처리시설 고장, 하수관거 침하·누수·막힘 등의 민원을 발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충북대학교 개신캠퍼스 야산에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나눔길'을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사도 5% 이하의 목재 데크길(0.8㎞)에는 턱 없는 바닥과 핸드레일, 벤치 등 안전·편의시설이 조성됐다.

사업비는 복권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한 녹색기금 6억원과 시비 4억원으로 마련됐다.

◇추석 하수도 종합대책 추진

충북 청주시가 추석 연휴기간인18일부터 22일까지 하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비상근무조를 통해 하수처리시설 고장, 하수관거 침하·누수·막힘 등의 민원을 발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다.

이 기간 하수도 관련 불편사항은 시청 하수정책과나 각 구청 건설과로 연락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