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집단감염 어린이집 1명 등 33명 추가 확진

정진욱 기자 2021. 9. 15.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부천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어린이집 1명을 포함해 모두 3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부천시는 15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3명(부천 4800~4832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집단감염이 나온 어린이집은 지난 9일 첫 확진자 발생한 후 이날 1명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16명이(부천 14명, 타시군 2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32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누적 확진자 16명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어린이집 1명을 포함해 모두 3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부천시는 15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3명(부천 4800~4832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집단감염이 나온 어린이집은 지난 9일 첫 확진자 발생한 후 이날 1명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16명이(부천 14명, 타시군 2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부천시에선 어린이집 외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5명과 감염경로 미상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32명으로 늘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