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스포츠 56편] 여자 육상 단거리를 주름 잡았던 스타들..누가 가장 빨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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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1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세계 여자 육상 단거리 종목을 주름잡았던 스프린터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피스 조이너부터 일레인 톰슨까지 여자 육상 100미터를 지배했던 스프린터 계보에 대해 별별스포츠에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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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기자 경력 31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세계 여자 육상 단거리 종목을 주름잡았던 스프린터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 도쿄올림픽 여자 육상 100미터에서 아주 의미있는 기록이 작성됐습니다. 자메이카의 일레인 톰슨이 10초 61의 기록으로 우승했는데, 올림픽 기록을 무려 33년 만에 경신한 겁니다. 종전 올림픽 기록은 '전설의 스프린터'였던 그리피스 조이너(미국)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세웠던 10초 62였는데, 톰슨이 이를 0.01초 단축했습니다.
톰슨은 도쿄올림픽 이후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 10초 54의 기록으로 우승해 또한번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는 여자 육상 100미터 역대 2위 기록으로, 33년 만에 10초 6의 벽을 넘어선 겁니다. 조이너가 1988년 7월 작성한 10초 49의 세계기록에도 불과 0.05초차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불멸의 기록'으로 여겨졌던 조이너의 세계기록이 깨질 날이 곧 올거라는 기대감에 세계 육상계가 술렁였습니다.
그리피스 조이너부터 일레인 톰슨까지 여자 육상 100미터를 지배했던 스프린터 계보에 대해 별별스포츠에서 소개합니다.
(글·구성 : 최희진, 영상취재 : 조창현·신동환, 편집 : 김경연, 디자인 : 장지혜)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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