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식] 고용부 신중년 일자리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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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15일 고용노동부의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50∼60세 퇴직자에게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용인시는 국비와 시비 등 10억4천만원을 투입해 은퇴한 전문인력 38명에게 중소기업 수출 멘토링, 숲해설사, 용인자연휴양림 조경관리 등 9개 사업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출멘토링은 시급 1만2천원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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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15일 고용노동부의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50∼60세 퇴직자에게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용인시는 국비와 시비 등 10억4천만원을 투입해 은퇴한 전문인력 38명에게 중소기업 수출 멘토링, 숲해설사, 용인자연휴양림 조경관리 등 9개 사업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은 내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주40시간을 근무하며 생활임금(시간당 1만820원)을 받게 된다. 수출멘토링은 시급 1만2천원이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퇴직한 전문가에게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은퇴 인력의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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