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22차 등 심의 통과..주택·오피스텔 2886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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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신반포2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등 6건의 건축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14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6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심의를 통과한 사업은 주택 관련 사업은 Δ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 Δ은평구 응암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Δ송파구 가락동 가락현대5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Δ서초구 서초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Δ강북구 미아동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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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2025년 준공 예정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서초구 신반포2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등 6건의 건축계획안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14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6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심의를 통과한 사업은 주택 관련 사업은 Δ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 Δ은평구 응암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Δ송파구 가락동 가락현대5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Δ서초구 서초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Δ강북구 미아동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이다.
이번 건축심의에 따라 주택은 총 2886호 공급된다. 공동주택 2445가구와 오피스텔 441실이 포함된다.
도봉구 창동에 국내 최초 음악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를 조성하는 사업도 심의에 통과됐다.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8000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한 전문 음악공연장을 비롯해 영화관,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을 포함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짓는다. 내년 착공해 2025년 준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인 '지천 르네상스'를 통해 수변 문화 거점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아레나와 중랑천을 연결하는 수변 전망데크를 설치하고, 지하차도로 바뀌는 동부간선도로 상부에 약 2만㎡ 규모의 수변공원도 만든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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