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립 단설 '약사가온 유치원' 개원..11학급 규모

구미현 2021. 9. 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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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공립단설 '약사가온 유치원'을 개원했다.

시교육청은 15일 노옥희 교육감과 학부모운영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개원식을 했다.

약사가온유치원은 울산시교육청의 10번째 공립 단설유치원이다.

이날 개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초대해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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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공립단설 '약사가온 유치원'을 개원했다.

시교육청은 15일 노옥희 교육감과 학부모운영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개원식을 했다.

약사가온유치원은 울산시교육청의 10번째 공립 단설유치원이다. 중구 약사동에 11학급(특수 2학급 포함) 규모로 지어졌다. 유아 186명이 재원하고 있다. 이날 개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초대해 개최했다.

정미순 원장은 “‘슬기롭고 튼튼하게 자라는 행복한 어린이’라는 인간상을 목표로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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