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국내·외 총 3개 투자자 인수제안서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용자동차는 15일 마감된 본 입찰에 국내·외 3곳의 투자자가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와 매각 주간사(EY 한영회계법인)는 인수제안서(Bind Bidding) 접수 마감일을 9월 15일 오후 3시로 정하고, 8월 27일까지 VDR (가상데이터룸)을 통한 회사 현황 파악 및 공장 방문 등 예비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15일 마감된 본 입찰에 국내·외 3곳의 투자자가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 △EL B&T 컨소시엄 △INDI EV, INC 등이다.
쌍용자동차와 매각 주간사(EY 한영회계법인)는 인수제안서(Bind Bidding) 접수 마감일을 9월 15일 오후 3시로 정하고, 8월 27일까지 VDR (가상데이터룸)을 통한 회사 현황 파악 및 공장 방문 등 예비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
본 입찰이 마감됨에 따라 쌍용자동차와 매각 주간사는 제출된 제안서를 바탕으로 법원과 협의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및 예비 협상대상자를 9월 말쯤 선정해 통보할 계획이다. 특히 쌍용자동차와 매각 주간사는 초기 인수자금 규모뿐만 아니라 인수 이후에 쌍용자동차를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의지 및 능력을 고려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10월 초까지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약 2주간의 정밀실사를 진행하고, 인수 대금 및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11월 중에 투자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쌍용자동차는 이러한 매각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투자계약의 내용을 반영한 회생계획안을 준비해 올해 중으로 관계인 집회에서 채권단과 주주의 동의를 얻어 회생 계획이 인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쌍용자동차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화, 영국 서리대학과 우주사업 MOU 체결… 우주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 - 뉴스와이어
- KG 모빌리티, 2024년 상반기 흑자 기록 - 뉴스와이어
- 한화그룹, 3개 계열사 대표이사 내정 인사 발표 - 뉴스와이어
- 평화의 섬 제주에서 공존을 꿈꾸며 전하는 메시지… 전시회 ‘내가 만든 세상’ 풍성한 콘텐츠
- 대한전선, 신용등급 A로 상향… 안정적 사업 및 영업수익성 - 뉴스와이어
- Lifeite, 신제품 공기 순환 선풍기 출시… 가정의 시원함을 새롭게 경험하다 - 뉴스와이어
- 포스트 아포칼립틱 도시 건설 게임 ‘엔드존 2’ 얼리 액세스 버전 8월 26일 대공개 - 뉴스와이어
- ‘장마 끝나면 폭염 온다’ 삼성스토어, 에어컨 판매량 급증 - 뉴스와이어
- 스타피쉬엔터테인먼트, 트위치 최상위 여자 스트리머 중 한명인 겨우디 전속계약 - 뉴스와이어
- 아이마이폰, AI 프로그램 2종 출시… AI 영상 제작 도구 ‘Novi AI’와 다기능 AI 도구 ‘ChatArt’ -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