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IPO 일정 연기..11월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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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은 다음 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진행하던 기업공개(IPO)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시기는 10월에서 11월 초로 미뤄졌다.
회사 측은 "투자자에게 더 정확한 회사 정보를 공유하고자 금융감독원과 협의해 상장 일정 재조정을 결정했다"며 "국내외 우량 투자기관 대상 미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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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은 다음 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진행하던 기업공개(IPO)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기관 수요예측은 9월 24∼27일에서 10월 18∼19일로, 일반 청약은 9월 29∼30일에서 10월 25∼26일로 각각 조정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시기는 10월에서 11월 초로 미뤄졌다.
공모 주식은 837만주, 희망 공모가는 3만9천200원∼4만7천900원으로 종전과 같다.
회사 측은 "투자자에게 더 정확한 회사 정보를 공유하고자 금융감독원과 협의해 상장 일정 재조정을 결정했다"며 "국내외 우량 투자기관 대상 미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은 핸드백, 지갑 등 가죽제품 개발생산(ODM) 업체로 2015년 6월 시몬느로부터 인적분할해 설립됐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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