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현지 언론 "손흥민, 첼시전 출전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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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이번 주말 첼시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 스퍼러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 전문 기자 댄 킬 패트릭을 인용해 "손흥민과 베르바인의 첼시전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하지만 종아리 부상을 입은 손흥민과 발 부상을 입은 베르바인은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희소식을 전했다.
현지 팬들은 "손흥민의 회복이 절실하다"며 첼시전에 그가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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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이번 주말 첼시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 스퍼러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 전문 기자 댄 킬 패트릭을 인용해 "손흥민과 베르바인의 첼시전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킬패트릭은 기사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에릭 다이어는 여전히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종아리 부상을 입은 손흥민과 발 부상을 입은 베르바인은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희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른 뒤 오른쪽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검사를 받았다. 당시 근육에 염좌가 발견되면서 손흥민은 2차전 레바논전에 결장했다. 가벼운 부상으로 알려졌으나, 소속팀으로 복귀한 뒤 치른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벤치에도 앉지 못해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결장한 지난 11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경기서 패배했다. A매치 기간 동안 부상과 코로나19 격리 등 악재가 겹쳤다. 토트넘 1군 선수 7명이 결장하면서 공격과 수비 모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비수 자펫 탕강가가 퇴장당하고 다이어마저 부상으로 이르게 교체되면서 3-0으로 완패했다.
현지 팬들은 "손흥민의 회복이 절실하다"며 첼시전에 그가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토트넘 대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는 우리 시각으로 오는 20일 0시 30분에 킥오프한다.
YTN PLUS 정윤주 (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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