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추석 전에 공적급여 지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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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각종 공적급여를 추석 전까지 지급 완료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주지역 저소득가정 9382세대(수급세대 총합)에 생계·장애인급여, 양곡 지원, 아동급식 등 23억 100만 원의 공적급여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15일부터 무주군 간부 공무원이 홀로노인과 복지관, 요양원 입소자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위문 방문한다.
황인홍 무주군수도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와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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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군수, 사회복지시설 위문
전북 무주군은 각종 공적급여를 추석 전까지 지급 완료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주지역 저소득가정 9382세대(수급세대 총합)에 생계·장애인급여, 양곡 지원, 아동급식 등 23억 100만 원의 공적급여를 지급할 계획이다.
기초연금은 오는 24일까지 지급을 완료한다.
또한 15일부터 무주군 간부 공무원이 홀로노인과 복지관, 요양원 입소자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위문 방문한다.
마을담당관 373명은 각 담당마을의 홀로노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 전기 및 가스 안전을 점검한다.
황인홍 무주군수도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와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황 군수는 "나눔과 돌봄 실천의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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