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추석 전에 공적급여 지급 완료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9. 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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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각종 공적급여를 추석 전까지 지급 완료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주지역 저소득가정 9382세대(수급세대 총합)에 생계·장애인급여, 양곡 지원, 아동급식 등 23억 100만 원의 공적급여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15일부터 무주군 간부 공무원이 홀로노인과 복지관, 요양원 입소자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위문 방문한다.

황인홍 무주군수도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와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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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24일까지 지급
황인홍 군수, 사회복지시설 위문
황인홍 무주군수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 무주군 제공

전북 무주군은 각종 공적급여를 추석 전까지 지급 완료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주지역 저소득가정 9382세대(수급세대 총합)에 생계·장애인급여, 양곡 지원, 아동급식 등 23억 100만 원의 공적급여를 지급할 계획이다.

기초연금은 오는 24일까지 지급을 완료한다.

또한 15일부터 무주군 간부 공무원이 홀로노인과 복지관, 요양원 입소자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를 위문 방문한다.

마을담당관 373명은 각 담당마을의 홀로노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 전기 및 가스 안전을 점검한다.

황인홍 무주군수도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와 시설 관계자를 격려했다.

황 군수는 "나눔과 돌봄 실천의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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