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개 시·군 28명 확진..기존 확진자 접촉 감염 지속(종합)

황봉규 2021. 9. 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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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5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한 거제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 중 16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716명(입원 519명, 퇴원 1만164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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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기다리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5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9.15 hama@yna.co.kr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5일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13명, 양산 6명, 김해 3명, 거제·창녕 각 2명, 진주·함안 각 1명이다.

해외입국한 거제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체 확진자 중 16명은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1명은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716명(입원 519명, 퇴원 1만164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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