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출산 85일만에 '슬림 몸매' 복귀..홈트 장면 포착

이은 기자 2021. 9. 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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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출산 85일차에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리하지 않고 몸 움직여주기! #출산 후 85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한지혜는 몸에 딱 달라붙는 반소매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밀착 운동복을 입은 한지혜는 출산한 지 85일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로 돌아와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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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출산 85일차에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리하지 않고 몸 움직여주기! #출산 후 85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한지혜는 몸에 딱 달라붙는 반소매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반원 형태의 운동 기구 '보수'에 올라가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매트 위에 누워 엉덩이를 들어올리는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밀착 운동복을 입은 한지혜는 출산한 지 85일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로 돌아와 놀라움을 자아낸다.

배우 정시아는 "말도 안 돼~ 아직 100일도 안된 몸 맞아? 점점 더 회복될 거야.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으며, 배우 전인화 역시 "대단한 윤슬 엄마"라며 감탄했따.

한 누리꾼이 "벌써 운동하셔도 되냐"고 묻자 한지혜는 "출산 2개월 이후부터 무리되지 않는선에서 슬슬 시작해도 된다고 한다. 스트레칭 위주로 하고 근력은 조금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의 "영상 보고 운동하시는 거냐"는 질문에는 한지혜는 "운동을 오래해서 다 익숙한 동작"이라면서도 "그래도 혼자는 하기 싫어서 선생님이 집에 방문하는 것을 신청해서 함께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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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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