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태풍'찬투'대비 현장점검 등

김기진 입력 2021. 9. 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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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조근제 군수가 제14호 태풍 '찬투'의 북상에 대비해 주요시설물 및 공사장 현장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조 군수는 칠서면 이룡리 '칠서 이룡배수장' 및 칠북면 봉촌리 '창녕함안보' 등 침수예방 시설물과 칠북 화천리에 추진 중인 '칠북화천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이 있는지 점검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15일 새로운 벼 재배농법인 드론직파 시험재배 농가인 군북면 사촌지구의 농가포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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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찬투’대비 현장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조근제 군수가 제14호 태풍 ‘찬투’의 북상에 대비해 주요시설물 및 공사장 현장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조 군수는 칠서면 이룡리 ‘칠서 이룡배수장’ 및 칠북면 봉촌리 ‘창녕함안보’ 등 침수예방 시설물과 칠북 화천리에 추진 중인 ‘칠북화천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이 있는지 점검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드론직파 시험포 현장 방문

조근제 함안군수는 15일 새로운 벼 재배농법인 드론직파 시험재배 농가인 군북면 사촌지구의 농가포장을 방문했다.

'드론직파'란 육묘단계를 생략하고 드론을 활용해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새로운 농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 드론직파 시험포 현장 방문 *재판매 및 DB 금지

드론 직파재배는 노동시간이 기계이앙에 비해 반으로 줄고, 생산비도 ha당 최고 120만 원까지 절감되는 경제적 효과가 있다.

함안군에서는 군북면 사촌리 조완제 농가가 지난 5월 25일 벼 종자를 드론으로 직파하여 자체 시험재배를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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