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태풍'찬투'대비 현장점검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안군은 조근제 군수가 제14호 태풍 '찬투'의 북상에 대비해 주요시설물 및 공사장 현장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조 군수는 칠서면 이룡리 '칠서 이룡배수장' 및 칠북면 봉촌리 '창녕함안보' 등 침수예방 시설물과 칠북 화천리에 추진 중인 '칠북화천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이 있는지 점검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15일 새로운 벼 재배농법인 드론직파 시험재배 농가인 군북면 사촌지구의 농가포장을 방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조근제 군수가 제14호 태풍 ‘찬투’의 북상에 대비해 주요시설물 및 공사장 현장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조 군수는 칠서면 이룡리 ‘칠서 이룡배수장’ 및 칠북면 봉촌리 ‘창녕함안보’ 등 침수예방 시설물과 칠북 화천리에 추진 중인 ‘칠북화천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이 있는지 점검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드론직파 시험포 현장 방문
조근제 함안군수는 15일 새로운 벼 재배농법인 드론직파 시험재배 농가인 군북면 사촌지구의 농가포장을 방문했다.
'드론직파'란 육묘단계를 생략하고 드론을 활용해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새로운 농법이다.
드론 직파재배는 노동시간이 기계이앙에 비해 반으로 줄고, 생산비도 ha당 최고 120만 원까지 절감되는 경제적 효과가 있다.
함안군에서는 군북면 사촌리 조완제 농가가 지난 5월 25일 벼 종자를 드론으로 직파하여 자체 시험재배를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재산 100억 넘는다?…"23년 프로생활 했으니까"
- 세븐♥이다해, 수영장서 꼭 끌어안고 달달…과감한 스킨십
- 려욱, 슈주 두 번째 유부남…타히티 아리와 5월 결혼
- '극단 시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그렇게 재밌냐"
- 인증샷 유행에…컵라면 국물에 몸살 앓는 한라산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소라, 옛애인 신동엽 또 만난다 "SNL 흔쾌히"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