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으로 완벽"..임상수·최민식·박해일 '행복의 나라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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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영 집행위원장이 개막작에 대해 언급했다.
허 집행위원장은 15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개막작으로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수)부터 오는 10월 15일(금)까지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일대에서 열흘간 관객들을 만난다.
개막작으로는 최민식 박해일이 출연하고 임상수 감독이 연출한 '행복의 나라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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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영 집행위원장이 개막작에 대해 언급했다.
허 집행위원장은 15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개막작으로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프로그래머들과 보는 순간 개막작으로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완벽한 조건을 갖춘 영화라고 생각했다. 작품성과 대중적 호소력, 연출과 배우의 역량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더라. 너무나 고마운 영화”라고 설명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수)부터 오는 10월 15일(금)까지 영화의 전당 등 부산 일대에서 열흘간 관객들을 만난다.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70개국 223편이 상영되며 커뮤니티비프 상영작은 63편이다. 개막작으로는 최민식 박해일이 출연하고 임상수 감독이 연출한 ‘행복의 나라로’가 선정됐다. 폐막작은 홍콩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배우 매염방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매염방’(연출 렁록만)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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