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한양대와 '사회 인프라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

하종민 2021. 9. 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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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한양대학교와 '사회 인프라 관련 기술개발 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 인프라 유지관리 기술 향상과 관련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사회 인프라 관련 정보 교류 및 자문 실시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협력 ▲기술 전문 인력 양성 등을 공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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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조성일 이사장 "기술협력과 시설물 유지관리 기술 개발에 최선"

[서울=뉴시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사진 왼쪽)과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서울시설공단 제공) 2021.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한양대학교와 '사회 인프라 관련 기술개발 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 인프라 유지관리 기술 향상과 관련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사회 인프라 관련 정보 교류 및 자문 실시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협력 ▲기술 전문 인력 양성 등을 공조할 예정이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체계적인 인프라 유지 관리를 위해서는 산학관민의 모든 역량을 집결시켜 총력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 기관의 우수한 인력·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기술협력과 시설물 유지관리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최근 발표된 2021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시설관리공단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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