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10만 송이 '인생 꽃 사진관' 운영

김홍철 기자 2021. 9. 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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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는 11월까지 놀이기구와 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0만송이 '인생 꽃 사진관'을 운영한다.

먼저 25일 10만송이 꽃이 펼쳐진 코스모스 밭을 배경으로 푸짐한 경품과 함께 '소원 날리기 대회'를 진행하며, 10월에는 꽃 테마의 이색 물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플라워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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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월드 플라워가든 핑크뮬리 전경.(이월드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는 11월까지 놀이기구와 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0만송이 ‘인생 꽃 사진관’을 운영한다.

이 사진관은 이월드 플라워가든 1만 6500㎡ 규모의 부지에 노란 코스모스, 핑크뮬리 등으로 꾸며졌다.

올해에는 가족과 연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말 즐길거리가 대폭 확대했다.

먼저 25일 10만송이 꽃이 펼쳐진 코스모스 밭을 배경으로 푸짐한 경품과 함께 ‘소원 날리기 대회’를 진행하며, 10월에는 꽃 테마의 이색 물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플라워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상시 운영 프로그램인 달빛산책(야간개장), 소원 적기 이벤트, 사진 컨테스트 등 풍부한 컨텐츠를 마련했다.

이월드 관계자는 “꽃과 함께 어우러진 수많은 인기 포토존에서 인생 샷을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 포레스트 속 쉼을 선사하기 위해 인생 꽃 사진관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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