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전국 170개 복지기관에 1억4000만원 상당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170개 복지시설에 1억4000만 원 상당의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사가 소재한 대전지역에서는 노인복지관에 송편 500인분을 전달,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만든 도시락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나눴다.
전국 지역본부에서도 복지기관과 소외계층 가정에 지역 상품권 및 생필품 등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철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170개 복지시설에 1억4000만 원 상당의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사가 소재한 대전지역에서는 노인복지관에 송편 500인분을 전달,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만든 도시락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나눴다.
전국 지역본부에서도 복지기관과 소외계층 가정에 지역 상품권 및 생필품 등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속전기사업단에서는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기부금 전달과 함께 전기설비 점검 등 재능기부도 병행하고 있다.
정왕국 한국철도 사장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명절을 맞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작은 힘을 보탰다”며 “전국적 조직의 장점을 살려 각 지역의 이웃에게 필요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취약계층과 전통시장‧사회적기업 등과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guse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송혜교, 반려견 루비 품에 안고…청량 미모 [N샷]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