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텀블러 사용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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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직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진 올리Go, 힐링On, 텀블러 사용 후기 공모전'과 'Go아이디어 On선물, 텀블러 사용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발자국을 줄여 '2050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한 방안인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와 함께 실천을 위주로 한 시민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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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직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진 올리Go, 힐링On, 텀블러 사용 후기 공모전’과 ‘Go아이디어 On선물, 텀블러 사용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2050 탄소중립’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No플라스틱 On텀블러’가 새겨진 원형스티커를 제작하고 배부해 텀블러 사용 독려에 나선다.
앞서 전주시는 지난달 25일 시청사 인근 카페 17곳과 탄소중립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각 카페에는 ‘2050 탄소중립 함께해요’라는 글이 담긴 스티커가 부착된 공용텀블러가 제공돼 개인텀블러를 준비하지 못한 직원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텀블러 사용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되고 있다.
또 지난달 2일부터 일회용 컵의 청사 반입을 제한하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도 전개 중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발자국을 줄여 ‘2050 탄소중립’ 실현하기 위한 방안인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와 함께 실천을 위주로 한 시민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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