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웨이 광교,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 '앨리웨이 그린웨이' 실시

내달 31일까지 고객 대상 캠페인 진행..텀블러와 커피 교환권 등 사은품 증정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수원 광교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앨리웨이 광교'가 '필환경(必環境)' 시대에 맞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캠페인 '앨리웨이 그린웨이(Green Way)'를 마련했다.

앨리웨이는 코로나19 여파로 배달 음식과 택배 이용이 늘면서 일회용 쓰레기 배출이 증가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제로 웨이스트(생활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사회적 운동)' 실천을 장려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앨리웨이 광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리웨이 그린웨이' 캠페인 참여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에 캠페인 인증 사진을 남기는 고객들에게 '그린웨이 키트',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된 그린웨이 키트는 팝 아티스트 '스티븐 해링턴'과 협업한 한정판 텀블러를 포함해, '줍깅'에 필요한 물품인 생분해 쓰레기 봉투를 제공된다.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31일까지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광교 호수공원 주변에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모습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하면 경품으로 '밀도' 앨리웨이 광교점의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개인 텀블러를 갖고 ▲연남방앗간 ▲밀도 ▲카페 단아한 ▲비아티하우스 ▲이유의계절 등 앨리웨이 광교 내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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