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치매극복주간 운영..16~30일까지

한훈 2021. 9. 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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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제14회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치매극복 주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는 진안군, 당신이 있어 참 든든합니다!'는 슬로건 아래 치매 극복 주간을 운영한다.

치매극복 주간 첫날 기념행사는 마이골 작은영화관에서 '치매파트너 홍보영상'에 이어 치매 관련 영화인 '장수상회'를 무료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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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제14회 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치매극복 주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는 진안군, 당신이 있어 참 든든합니다!'는 슬로건 아래 치매 극복 주간을 운영한다. 치매극복 주간 첫날 기념행사는 마이골 작은영화관에서 ‘치매파트너 홍보영상’에 이어 치매 관련 영화인 '장수상회'를 무료상영한다.

무료 영화상영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거리두기 좌석배치로 50명씩 총 4회에 걸쳐 총 200여명 관람한다. 센터는 영화상영이 치매를 쉽게 이해하고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오는 30일 오후 6시에는 진안에코르아파트 광장에서 비대면 '베란다 힐링 가을콘서트'도 연다.

전춘성 군수는 "치매는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 질병으로 지역사회를 비롯한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중요한 사안"이라며 "치매극복 주간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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